Looking for Refugia
Songfeel Landscape-intergrated Sculpture Project
송필 야외조각 프로젝트
" 레퓨지아를 찻아서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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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"레퓨지아를 찾아서"_송필 야외조각 프로젝트
잃어버린 고향,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.그리고 다시, 삶의 터전을 찾아 나서는 여정.
자연 속 ‘피난처’ 레퓨지아에서인간의 생명력과 희망의 조각을 만나다.
빛을 품은 나무처럼, 뿌리내리지 않아도 살아가는 이야기.
지금, 여정을 따라가 보세요.







“Looking for Refugia” Songfeel Landscape-intergrated Sculpture Project
“레퓨지아를 찾아서”_송필 야외조각 프로젝트



-전시기간: 2025. 7.4(Fri)-7.31(Thu)
-전시장소: 모란 미술관
   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10번길 8
   운영시간 화-일(10:00-18:00, 월요일 휴관)
   www.moranmuseum.org
-주최,주관: 송필 조각연구실, 모란미술관
-후원: 경기도, 경기문화재단
-홈페이지: 송필 https://www.songfeel.co.k
-Insta @songfeel_studio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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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소개글

송필 작가의 야외조각 프로젝트 "레퓨지아를 찾아서"는 실향과 이주,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의 생존 본능과 희망, 삶의 여정을 주제로 한다.
‘레퓨지아(Refugia)’는 빙하기나 환경 변화 속에서도 생명체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특별한 서식지를 뜻하는 생태학적 용어이다. 작가는 이 개념을 현대 사회의 이주와 실향의 서사에 대입하며, 삶의 터전을 잃고 새로운 거주지를 찾아 떠나는 인간의 여정을 되짚는다.작가의 고향은 과거 댐 건설로 인해 수몰되었고, 그로 인해 고향 사람들은 졸지에 실향민이 되어 삶의 터전을 옮겨야 했다. 물에 잠긴 마을의 풍경과 그 잔상은 작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, 이 경험은 곧 이주민의 서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.
〈레퓨지아〉 연작은 단지 목적지를 향한 이동이 아닌, 여정 그 자체의 의미에 주목한다. 인간은 이상적인 주거지와 안식처를 향해 끊임없이 길을 나서며, 그 길 위에서 살아가고, 또 스스로를 증명해낸다. 이 여정은 곧 인간의 삶의 여정이며 생이며, 그 안에는 낯설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풍경, 익숙하지만 새롭게 다가오는 감각들이 공존한다.
작품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빛나는 나무는 중요한 상징이다. 뿌리를 내리지 않아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, 빛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발광하는 이 나무는 삶의 무게를 안고도 여전히 생명력을 품고 있는 존재이다. 이는 생존을 넘어 존재하고자 하는 의지, 그리고 희망을 품은 인간의 모습과 닮아 있다.
송필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이주와 이동, 실향의 서사를 비추며, 불확실한 세계 속에서도 끝내 삶의 빛을 놓지 않는 인간의 모습을 조형적으로 풀어낸다.
이본 송필 야외조각 프로젝트는  바로 그 빛을 따라 걸어가는 여정에 관한 이야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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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란한 빛Brilliant light_스테인레스, 크리스탈 _400x300x600cm_20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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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ft >Right/   Refugia_스테인레스_2025
부유 Floating, 야광안료, 스테인레스, 150x120x200cm_2023
찬란한 빛 Brilliant light_스테인레스, 크리스탈 _200x210x310cm_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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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이전의 오늘ⅠToday before TodayⅠ_스테인리스 스틸, 야광안료_132×80×270cm_2024
길Road_폴리카보네이트, 조명, 스테인레스, 브론즈_90X96X380cm_20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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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껍질Skin of Time_브론즈, 스테인레스, 야광안료_2025
집단서식Collective Habitat_브론즈와 스테인리스에 야광안료_74×30x67cm_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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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작가 소개
송 필 SONG FEEL
그동안 포스코 미술관(서울), 호리아트스페이스& 아이프라운지(서울), 영은미술관(서울), 아트센터 쿠(대전), 갤러리세줄(서울), 중국의 상상미술관(송좡 중국), 제로필드갤러리(베이징) 등 국내외에서 20여회의 개인전과100여회의 기획단체전에 참여했다. 또한 구상조각대전에서 특선 수상으로 주목받기 시작해, 구본주예술상(2015)을 수상, 그 후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의 조각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서 작품성을 알렸다. 작품은, 폴리옥션(중국 베이징), MANET MUSEUM(중국 베이징), 젠다이MOMA MUSEUM(중국 상하이) 외 포항시립미술관 (포항), 골프존 조이마루, 서울 북부지검, 경기도미술관, 서울시립미술관 등 많은 곳에 소장되어 있으며, 2024년도에는 문화일보(2.6일자)에 세계로 가는 K-조각의 미래 섹션에 김병수 평론가의 작품 평문으로 지면 소개되기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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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Exhibition view